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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병의 정의

    당뇨병이란 우리 몸의 혈액속 포도당 수치가 정상 범위를 벗어난 상태로 소변에서 당이 빠져나온다고 하여 당(糖)뇨(尿)라 붙여졌습니다.

    ▒ 당뇨병의 원인

    제1형 당뇨는 선천적 요인 또는 바이러스 침입이나 췌장의 베타세포 파괴로 인하여 인슐린의 분비가 되지 않거나 분비량이 격감하여 생기는 것이지만, 제2형 당뇨는 선천적 요인 외에 환경적 요인으로 더 많이 발생 합니다.

     환경적요인

    1)영양 불균형 - 당뇨는 식생활 습관이 잘못 되어서 생긴 식원병이다.
    정백식품(흰쌀, 흰밀가루, 흰설탕, 흰소금, 흰조미료)과 인스턴트식품 및 육류 과다섭취와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 효소의 결핍으로 인하여 생긴 영양 불균형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식품 속에 들어있는 섬유질에 의해서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의 분비 속도가 조절되는 것이기 때문에, 섬유질이 들어있는 천연의 식품들은 췌장의 기능에 무리를 주지 않으나, 섬유질이 없어서 소화시간이 빠른 정백식품은 혈중의 포도당 농도를 급격히 상승시키므로 이 포도당을 에너지로 교체하기 위해서는 인슐린이 짧은 시간에 대량 분비되어야 하기 때문에 췌장은 자연히 무리한 활동으로 병들어 갈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췌장의 분비기능이 둔화되어 혈 중에 들어온 포도당을 에너지로 바꿀 수 있는 인슐린 분비를 조절할 수 없게 되어 혈중에 들어온 포도당이 대사되지 않은 채 소변으로 배설될 수밖에 없습니다.

    2) 스트레스
    급변하고 각박해지고 있는 현대의 가정, 직장, 사회에서 수 많은 불안과 좌절, 불만, 증오, 공포, 근심, 분노, 짜증, 신경질, 초조 등의 누적된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는 경우, 부신피질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하고 면역력이 저하되어 당뇨나 여러 가지 형태의 성인병을 초래하게 되며 만병의 근원이 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코티솔이라는 호르몬 분비, 코티솔이 인슐린 작용 방해환자들은 자신의 당뇨병이 스트레스에 의해 나타났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트레스의 종류는 자동차 사고, 수술, 부상, 주변의 죽음, 사업의 실패, 가정의 불화 등 매우 많습니다.  
    심한 스트레스가 있으면 우리 몸에서 에피네프린이란 호르몬이 분비되어 우리 몸의 혈당이 높아집니다. 그러나 이것은 짧은 기간의 반응이어서 오래 지속되지는 않습니다. 스트레스가 더 오래 지속되면 부신 피질호르몬인 코티솔이 나오며 이것은 인슐린의 작용을 방해하게 됩니다. 당뇨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에게 스트레스가 가해지게 되면 당뇨병이 발병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중요한 것은 틀림없으나 여기서도 유전적인 경향이 중요하다는 것이 공통된 견해입니다.

    3) 체내 유해독소 축적
    토양, 공기, 물의 환경오염, 약물남용, 흡연, 식품속의 방부제, 농약, 색소, 중금속 등으로 인한 각종 유해물질이 몸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체내에 축적되므로 인하여 당대사가 나빠지게 되고 저항력이 떨어져 췌장, 간장, 신장, 폐, 심장 등의 장기에 심각한 피해로 당뇨의 주요 원인이 된다.

    신경통, 류마티스, 알레르기 질환 등에 쓰이는 부신피질 호르몬제, 갑상선 호르몬제, 경구용 피임약, 소염진통제, 이뇨제 등의 약물남용이나 장기복용은 특히 해롭다.

    4) 운동부족
    운동이 부족하면 비만을 초래하고 근육을 약화시키며 체내의 모든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여 인체의 모든 기관과 장기에 활력과 저항력이 떨어지게 된다.

    5) 콕사키 바이러스
    어떤 바이러스는 감수성이 있는 사람에게서 베타세포를 파괴시킬 수도 있습니다.
    바이러스가 당뇨병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은 옛날부터 생각되어 왔고, 1984년 노르웨이의 한 학자가 유행성 이하선염(볼거리)을 앓고 난 환자에게 당뇨병이 생겼다고 보고한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바이러스가 당뇨병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주는 좋은 연구는 별로 없었는데 영국의 학자들은 제 1형 당뇨병이 감기가 유행한 다음에 많이 생기고, 그 원인이 '콕사키'라고 하는 바이러스라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발생하는 연령도 유치원에 입학하는 5-6세의 어린이나 중학교에 입학하는 13-14세의 어린이들에게 많이 발생한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콕사키 바이러스 이외에도 여러 바이러스들이 당뇨병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 발견되었고, 동물실험으로도 증명이 되어 당뇨병과 바이러스의 관계는 명확하게 되었습니다.

    6) 체내의 세포기능 저하
    연령이 증가하면 당뇨병은 많아집니다. 성인형 당뇨병은 40대 이후에 많아지기 시작하며, 건강한 정상인도 나이가 들면 포도당을 포함한 연료의 대사가 점차로 떨어지는 경향을 보이게 됩니다.
    연령이 증가하면서 혈당이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내는 것은 체내의 모든 세포기능이 떨어지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7) 비만은 인슐린 저항성 유발
    당뇨병의 원인으로 비만증이 중요하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비만한 당뇨병 환자가 체중을 줄이면 혈당이 정상화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으며, 비만한 경우 인슐린이 세포조직에서 제대로 작용을 하지 못하는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게 됩니다. 비만증이 오래 지속되면 우리 몸에 필요한 인슐린의 요구량을 충분히 공급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게 되어 당뇨병이 됩니다. 이러한 상황은 체중을 줄이면 없어질 수 있습니다.

    8) 국민소득 높은 나라일수록 당뇨병 많음
    일반적으로 풍요로운 나라일수록 당뇨병에 걸리는 확률이 높습니다. 우리나라의 당뇨병 발생률도 국민소득의 상승에 따라 식사 섭취량이 증가하면서 거의 직선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식사습관이 당뇨병의 발생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음식에 섬유질이 적어지는 것과도 관련이 있어 보이는데, 식사 시 섬유질이 많이 포함된 음식을 먹으면 당뇨병의 발생이 적다고 합니다.

    9) 유전적 가능성
    현재로서는 당뇨병이 생길 수 있는 유전적 소인, 즉 가족 중에 부모, 형제, 자매, 조부모 심지어는 사촌 등이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후천적으로 당뇨병을 잘 일으키는 환경적 요소에 노출될 때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환경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도 당뇨병의 유발 또는 악화의 원인을 제거하고 혈당조절을 잘하면 당뇨병 예방은 물론 당뇨병으로 진단받았다 하더라도 합병증을 예방하고 병의 진행을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유전성향이 강하나, 양친 모두 당뇨병이라도 자녀에게서 당뇨병이 발생될 확률은 실제 30%정도  유전이 당뇨병과 연관이 있고 가족의 내력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은 오래전부터 알려져 왔습니다. 당뇨병이 있는 부모가 젊은 나이에 당뇨병이 생겼다면 그 자식이 살아가는 중에 당뇨병이 생길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젊은 나이에 발병한 당뇨인은 그 부모가 당뇨병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러나 양친이 모두 당뇨병이면 50% 이상의 자녀에게서 당뇨병이 발생되어야 하나 실제로는 30% 정도만 당뇨병이 생깁니다.
    즉, 유전 성향이 강하여도 모두가 당뇨병이 되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당뇨병의 분류

    제1, 2형 당뇨병의 종류

    당뇨병은 임상적 양상에 따라 크게 제1형과 제2형으로 분류합니다

      특징  

    제1형
    (소아형 당뇨병,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

    제2형
    (성인형 당뇨병,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

      발생 연령  

      일반적으로 40세 이전에 발생  

      일반적으로 40세 이후에 발생  

      체중  

      과체중이 아님(마른 체격)  

      일반적으로 과체중  

      증상  

      갑자기 나타남  

      증상이 없거나 서서히 나타남  

      인슐린 생산  

      생산되지 않음  

      소량분비 또는 작용이 제대로
      되지 않음  

      인슐린 치료  

      반드시 필요함  

      필요할 수도 있음  

      발병 비율  

      전체 당뇨병의 5%  

      전체 당뇨병의 90%  

    그 외 3 ~ 5% 정도는 심한 영양실조나, 임신으로 인하여 당뇨가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 당뇨병의 증상

    모든 당뇨인이 당뇨병의 증상을 경험하는 것은 아닙니다. 혈당이 180mg/dL 정도되면 소변에서 당이 나오게 됩니다. 그러나 이 정도의 혈당농도 일때는 자각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더욱 혈당이 높아지면(대체로 200 ~ 250mg/dL을 초과할 경우) 갈증, 다음, 다식, 다뇨, 피로감, 체중감소, 피로감 등을 느끼게 됩니다.
    즉, 당뇨병은 혈당관리를 잘하면 자각증상도 없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1. 다뇨-빈뇨

     2. 구갈-다음

     3. 다식

     4. 체중감소

     5. 전신권태

     6. 음부소양감

     7. 요당(당뇨)

     8. 그외 증상

     

     

    손발저림

    다식

    다음

    체중감소

    피로감

    식후졸음

     

     

     

     

     

    ▒ 당뇨병의 진단

     당뇨병의 진단기준

      ① 당뇨병의 증상이 있고 하루중 때에 상관없이 일회 혈당치가 200mg/dl을 넘을 때.

      공복혈당치(8시간 이상 금식 후)가 126mg/dl 이상일 때.

      ③ 경구당부하검사상 식후 2시간 혈당이 200mg/dl을 넘을 때.

      진단  

        공복혈당  

        식후 2시간 혈당  

        당뇨병  

        ≥ 126 mg/dL  

        ≥ 200 mg/dL  

        공복혈당 장애  

        110-125 mg/dL  

        < 140 mg/dL  

        내당능장애  

        < 126 mg/dL  

        140~199 mg/dL  

       

     당대사장애

       정상인과 당뇨병의 중간단계에 있어 향후 당뇨병으로 진전될 수 있거나, 당뇨병의 합병증인 심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이 있는 환자군.

      ① 공복혈당장애 - 공복혈당치가 110mg/dl이상 125mg/dl 이하일 때.

      ② 당내인성 장애 - 경구당부하검사상 2시간 혈당치가 140mg/dl이상 200mg/dl 미만일 때.

    ▒ 당뇨병의 예방 

    당뇨병 예방과 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생활습관과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또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발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1. 입이 많이 마르고 갈증이 심합니다.
      2. 최근들어 소변을 자주 봅니다.
      3. 물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4. 무턱대고 공복감을 느끼며, 음식을 많이 먹습니다.
      5. 피로감이 심하고 먹어도 기운이 없습니다.
      6. 체중이 갑자기 줄고, 먹어도 먹어도 야윕니다.
      7. 발에 통증이 있거나 신경통이나 마비감이 있습니다.
      8. 변비나 설사의 경향이 보인다든가, 소변보기가 나쁘다든가, 정력이 떨어진 것을 느끼게 됩니다.
      9. 눈이 침침하다든가, 갑자기 시력이 떨어집니다.
      10. 피부가 가렵다든가, 부스럼이 잘 생기면 상처가 잘 낫지 않습니다. 혹은 감기에 잘 걸리고 잘 낫지 않습니다.

    위와같은 사항에 해당되시면 즉각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1)균형 잡힌 영양섭취

    [당뇨를 예방하는 좋은 식품]

    곡   류

    현미, 찹쌀, 보리, 통밀, 콩, 조, 수수, 옥수수, 메밀, 팥, 녹두, 율무 등 씨눈 달린 곡식류

    어패류

    연어, 조기, 고등어, 미꾸라지 등 생선류 및 조개류

    채소류

    모든 산채류(두룹, 죽순 등), 엽채류(배추, 상추 등), 과채류(호박, 토마토, 오이 등), 근채류(우엉,감자, 마늘, 양파, 연근 등)

    균   류

    모든 버섯류(송이, 표고, 느타리 등)

    해조류

    모든 해조류(김, 미역, 다시마, 해파리 등)

    과일류

    당이 적은 과일들

    견과류

    잣, 호도, 호박씨, 땅콩, 참깨, 들깨 등 각종 씨앗류

    그 외 된장, 고추장, 김치, 콩나물, 두부, 우거지 등

     

    [당뇨에 해로운 식품]

     인스턴트식품

    라면, 빵, 햄버거, 핫도그, 토스트, 피자, 통조림, 커피, 백설탕, 합성 조미료, 맛소금, 쵸콜렛, 비스켓 및 스넥과자류, 사탕류, 빙과류, 사이다, 콜라 등

     튀긴  음식

    각종 튀김류 (도너츠, 동그랑땡, 돈가스, 후라이드치킨 등)

    절인  음식

    짜고 매운 자극성 음식

    동물성  지방

    과다섭취 금물

     

    2) 스트레스 방지
    늘 기분 좋은 긍정적인 마음으로 욕심을 버리고 보람 있는 일을  하면서 산다. 모든 병은 마음에서 온다. 아무리 좋은 음식과 좋은 약을 써도 마음이 상하면 육체도 상한다. 스트레스는 한번 쌓이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가 없이 증폭되기 때문에 늘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도록 한다. 마음이 여유로워 지면 기쁨이 생기고 기쁨이 생기면 면역력이 강해지며  면역력이 강해지면 질병도 예방되는 것이다.

    3) 체내 유해독소 제거
    토양, 공기, 물의 환경오염에서부터 이제는 온갖 식품마저 유해물질로 오염되어 정말 어떤 식품을 어떻게 먹어야 할지조차 겁이 난다. 그렇다고 지구를 떠날 수도 없고 안 먹을 수도 없으니 되도록 자연식품 섭취를 하도록 노력하고 맑은 공기와 좋은 물을 많이 마실 것이며(하루 2.000cc 이상), 섬유질과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하면 그런 대로 체내의 유해물질을 몸밖으로 배출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4) 규칙적인 운동과 적당한 휴식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에서 물질대사가 왕성해지므로 많은 영양분이 필요하게 되며 심장박동이 강화되어 혈액량이 많아지게 된다. 그로 인해  혈관이 확장되어 좁아진 모세혈관까지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고, 섭취된 칼로리를 적절한 운동으로 소비시켜 모든 신체기능의 균형이 유지된다.  또한 비만을 방지하고 인슐린에 대한 말초조직의 감수성을 높여 당 이용율을 증가시키고 지질대사를 정상화하여 혈당조절에 필수적이며 모든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맨손체조, 속보, 등산, 수영, 달리기, 줄넘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생활화하며 1년에 한번 정도는 정기적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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